[MBTI 테스트] 푸망 고민상담소 시리즈1 (진로상담소, 연애상담소) 링크

넘 늦게 올렸으나 내 결과를 어딘가에 올리기는 해야하기 때문에..

에피소드 넘 많아서 일단 최근에 했던 부분만 올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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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디의 고민상담소 - 진로편

 

 

 

망디의 진로상담소 - 너의 별자리는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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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백조자리 깔깔

제대로 나왔구만

- 선택할 때에도 매번 신중하게 고민하고, 선택하고 나서도 계속 후회하거나 이 길이 맞나 고민함ㅋㅋㅋㅋㅋ넘 신기

- 이게 내 운명이고 내 길이라고 생각하면 그 길로 쭉 가는 것도 맞고

- 도전하는 사람은 멋있다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내 성격 상 나는 못할 것 같음. 부러우면서도 현실자각하고 난 나대로 살자 하는 중.

- 나만의 루틴 나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저기서 말해줬네;; 길 걸을 땐 꼭 음악 듣는 게 루틴이라고 말할 수도 있는 거였구나... 와타시 알고보니 ISTJ일지도? 루틴이 또 뭐가 있을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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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디의 고민상담소 - 연애편

 

 

망디의 고민상담소 - 연애편

 

왜 슬프게 울고 있어....

사실 처음에는 공포형으로 나왔는데 나랑 안맞아서 거부형으로 다시 들고옴. 불안형 문항 그렇게 많이 체크하지도 않았는데;;

회피형 특징이 나랑 더 들어맞음.

역시 아주 잘 맞아떨어지는군

왠지 옛날에 애착유형 테스트 할때마다 공포회피가 나오기는 하는데 내가 이게 맞나 싶었거든? 최근에 거부회피로 확정받으니까 딱 맞는 것 같더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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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포형은 밑에 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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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제 애착유형 테스트 해보면 나는 회피가 상위 3퍼센트 정도고 불안은 30퍼 정도 밖에 안됐던 걸로 기억함. 공포회피였어도 회피가 강했던 거였겠지? 반대로 내 주변 공포회피형 친구들은 회피가 약하고 불안이 더 강했음. 유형이 같아도 퍼센트에 따라 ㄹㅇ 천지차이더라

사실 연애를 제대로 안해봐서 모르겠음..;; 옛날에 친구관계에서도 공포회피가 심했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거부회피가 더 심했던 것 같기도 하고 저 유형의 정확한 정의와 임상적 특징을 모르겠어서 단정짓지를 못하겠네..

그래도 그 당시 mbti 역시 istp였던 것 같음. 친구들 상처주는 건 잘했음

지금은 확실히 공포회피는 아닌 것 같은데... 내가 의식하는 마인드만 바뀌고 본능적으로는 여전할지도 모르겠네 어려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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